정말 태어나서 오늘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고요.
정말 이렇게 많이 와주실지 몰랐는데, 아까부터 되게 기다리셨다고 하고. 정말 감동이에요, 오늘.
저는 복 받은 것 같아요.
/120506 구리 유채꽃 축제, 백현 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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